스코틀랜드의 명문 셀틱FC 오현규(22)가 데뷔골을 넣었다. 오현규는 12일(한국시각)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2∼2023 스코티시컵 16강 세인트 미렌과 안방 경기에 교체 출전했다. 이날 경기는 5-1 대승을 거뒀다. 그는 후반 35분 골을 넣었고 지난달 30일 리그 데뷔전을 치른 뒤 연속 교체 출전 네 경기 만에 첫 골이다. 이날 승리로 셀틱은 세인트 미렌을 대파하고 8강 진출을 확정했다. 그는 경기 후 "응원에 감사하다! 팬 여러분, 감독, 스태프와 팀 동료들 덕분에 골을 넣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골을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현지 매체 글래스고 라이브는 "적절한 득점 위치에 있었다. 위협적인 모습으로 더 많은 것을 보여줄 것 같았다"고 호평하며 평점 7을 줬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도 "후반 80분 그가 셀틱 첫 번째 골을 꽂아 넣었다"며 "세 번째 득점에 성공하자 경기장 내 환호성이 더 커졌다"고 호평했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이재성(마인츠)이 멀티골을 기록했다. 이재성은 11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MEWA 아레나에서 열린 아우크스부르크와의 2022~2023 분데스리가 20라운드에서 2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재성이 멀티골을 성공한 것은 2021년 7월 마인츠에 입단해 유럽 프로축구 빅리그 무대에 오른 후 처음이다. 이번 시즌 리그 5·6호골을 기록, 지난 시즌 4골을 넘어섰다. 3-1로 승리한 마인츠는 7승5무8패(승점 26)로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 후 축구통계매체 'FotMab'은 이재성에게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 9.12점을 부여했다. 축구 통계 전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재성에게 양 팀 최고 평점인 8.8점을 부여하며 최우수선수인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했다.
2월 둘째 주 금시세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 2월 6일 국제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은 전 거래일보다 2000원 하락한 31만 9000원에 구입 가능하며 전 거래일보다 500원 상승한29만 4500원에 판매 가능하다. 금시세닷컴에 따르면 순금 1돈은 전 거래일보다 1000원 상승한 32만 1000원에 구입 가능하며 전 거래일보다 500원 상승한 29만 6500원에 판매 가능하다.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 당 전 거래일보다 500원 상승한 32만 4000원(VAT포함)에 구입 가능하며 전 거래일보다 500원 상승한 29만 3500원에 판매 가능하다. ◆ 2월 7일 국제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은 전 거래일과 동일한32만 원에 구입 가능하며 전 거래일보다 1000원 상승한 29만 5500원에 판매 가능하다. 금시세닷컴에 따르면 순금 1돈은 전 거래일보다 1000원 상승한 32만 2000원에 구입 가능하며 전 거래일보다 500원 상승한 29만 7000원에 판매 가능하다.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 당 전 거래일과 동일한32만 5000원(VAT포함)에 구입 가능하며 전 거래일보
안철수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는 김기현 후보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발언에 대해 반박했다. 안 후보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기현 후보 후원회장이었던 신평 변호사가 안철수가 당 대표 되면 윤석열 대통령이 탈당할 수 있다고 협박하더니, 이번에는 김기현 후보가 안철수가 당 대표 되면 윤석열 대통령 탄핵 가능성 있다고 했다”며 “도대체 두 사람은 어떤 정신상태 길래 저런 망상을 할까요”라며 두 사람을 모두 비판했다. 이어 “안철수가 그렇게 두렵냐”며 “아무리 패배가 겁난다고 여당, 당 대표 하겠다는 분이 대통령 탄핵 운운한다는 게 말이 되냐”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아마도 전략적으로 당원들에게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고 싶어 한 것 같은데, 제가 보기에는 오히려 이 두 사람이 공포에 사로잡혀 있는 듯 보인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위기가 왔을 때 그 사람의 민낯과 실력을 알 수 있다. 전쟁 중에 장수가 병사 앞에서 덜덜 떠는 모습 보이면 안 되듯, 당 대표는 어떤 위기 앞에서도 두려움을 보이면 안 된다”고
가수 송가인의 조카 조은서가 드라마에 출연한다. 조은서는 오는 3월 공개되는 웹드라마 ‘잠만 자는 곳은 아닙니다’에 여주인공 아이비 역을 연기한다. ‘잠만 자는 곳은 아닙니다’는 호텔업계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본격 호텔리어 공감 웹드라마로 최고의 고급 호텔 페어몬트 서울에서 사회생활의 첫발을 내딛는 사회생활 신입 아이비가 레스토랑 마리포사의 베테랑 매니저 레이먼(송재호)과 여러 선배를 만나며 호텔리어들의 열정과 진정한 접객의 의미를 이해하게 되는 성장물이다. 홍보사 제이지스타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걸 좋아하는 외향적인 성격의 신입 호텔리어 아이비로 분하는 조은서는 풋풋하면서도 다채로운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일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조은서는 지난해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고모가 송가인이라는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간 ‘오! 삼광빌라!’, ‘다시, 플라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고, 가수 박제업의 ‘낮의 별’ 뮤직비디오에서도 열연했다.
재계 서열 28위 그룹이자, 범현대가인 HDC(옛 현대산업개발)그룹 정몽규 회장의 장남 정준선(31)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가 11일 결혼했다. 12일 재계 등에 따르면, 정 교수는 전날 서울 중구 정동교회에서 치과의사인 김모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정 교수는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넷째 동생인 ‘포니 정’ 고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장손이다. 이날 결혼식에는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 2006년 정대선 HN 사장과 결혼한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도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배우 이영애도 남편 정호영 한국레이컴 전 회장과 함께 식장을 찾았다.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은 미국 시카고 대학교, 일리노이 공과대학교를 졸업했다. 케이원전자와 한국벨통신, 한국에스티 등을 거쳐 현재는 방위산업체인 한국레이컴 회장직을 맡고있다. 한국레이컴은 벤처 기업으로 시작해 레이더와 특수전자통신장비, 무선전화기, 컴퓨터 네트워크통신장비등 군수, 무기관련 장비를 개발 생
UFC 라이트급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31·러시아)와 파운드 포 파운드(P4P) 1위이자 페더급 챔피언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5·호주)가 맞붙는다. 마카체프는 12일 호주 퍼스 RAC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84 메인이벤트에서 볼카노프스키를 상대로 라이트급 타이틀 1차 방어전을 치른다. 두 파이터의 대결은 UFC 역사상 최초의 P4P 랭킹 1위와 2위의 대결이다. P4P는 모든 파이터들의 체급이 동일하다고 가정할 경우 누가 가장 뛰어난 파이터인지를 가리는 랭킹이다. 현재 볼카노프스키가 1위, 마카체프가 2위에 올라 있다. 볼카노프스키는 베팅 사이트에서 +270(3.7배) 배당률로, -360(1.28배) 배당률의 마카체프에 비해 승산이 낮다고 평가받는다. UFC 284: 마카체프 VS 볼카노프스키 메인카드는 12일 오후 12시부터 티빙(TVING)을 통해 생중계된다. 언더카드는 오전 10시부터 TVING에서 생중계된다. ■ UFC 284: 마카체프 VS 볼카노프스키 계체 결과 (파운드) 메인카드 (TVING 오후 12시) [라이트급 타이틀전] C 이슬람 마카체프
리플이 하락하고 있다. 12일 오후 1시 16분 기준 리플은 0.26%(1.3원) 하락한 494.6원에 거래 중이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스테이킹 서비스를 ‘미등록 증권’으로 규정하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SEC는 9일 미국 대형 거래소 크라겐에 스테이킹 서비스 중지를 명령하고, 벌금 3000만 달러를 부과했다고 발표했다. 스테이킹 서비스는 검증자로 스테이킹에 직접 참여하지 않아도, 검증자에 코인을 빌려주고 일부 수익을 공유받게 해주는 탈중앙화 금융(DeFi·디파이) 서비스다. SEC는 가상자산 스테이킹을 투자 계약으로 간주하고, 증권법상에서 규정하는 정보 공개 및 투자자 보호 조치가 수반돼야 한다고 봤다. 크라켄의 경우 경제적인 여건과 관계없이 막대한 수익을 제공하는 동시에 수익을 전혀 제공하지 않을 권리를 갖고 있었고, 수익을 제공할 수단이 있는지 투자자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한편 크라켄은 성명을 통해 "스테이킹 서비스 종료는 미국 고객에게만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불타는 트롯맨'이 일본 팬들과도 만난다. MBN '불타는 트롯맨'이 오는 21일 국내 방송 시간대와 비슷한 오후 10시 30분 일본 'ABEMA 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불타는 트롯맨’은 대한민국에 최초 ‘트로트 오디션’의 열풍을 이끈 서혜진 사단이 제작하는 유일무이 ‘인생역전 트롯 오디션’이다. 8회가 방송된 현재 단 한 번도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를 놓치지 않은 것은 물론 공식 투표 앱인 ‘네이버 나우’에서도 항상 최상의 랭킹을 차지해 차별화된 콘텐츠의 파워를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무엇보다 국내 트로트 오디션 최초로 일본 진출을 선언해 K- 트롯의 영향력을 전 세계로 널리 퍼트릴 예정이어서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다. ‘불타는 트롯맨’이 오는 21일 국내 방송 시간대와 비슷한 밤 10시 30분 일본 ‘ABEMA TV’를 통해 첫 방송 된다. 이미 대한민국 전역에 ‘제2의 트로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불타는 트롯맨’이 일본
‘배틀트립2'가 국내 온천 여행을 떠났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뜨끈뜨끈 국내 온천 여행’을 주제로 여행 설계자 지상렬&KCM의 경상북도 문경 여행 ‘술슬투어’가 소개했다. 지상렬, KCM의 첫 코스로 1955년 개통된 가은역이 그대로 보존된 카페로 향했다. 옛 간이역 모습이 그대로 보존된 카페 분위기에 감동한 두 사람은 MZ 감성을 느끼며 여유를 즐겼고, 문경 특산품인 문경 사과를 활용한 사과 라테, 사과 버터 스콘 등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맛보며 감탄했다. 이후 기사님에게 현지 맛집을 추천받아 점심은 산채비빔밥, 저녁은 약돌 한우를 먹기로 했다. 먼저 두 사람은 정성 가득한 산나물 비빔밥이 별미인 맛집을 찾았다. 따뜻한 한옥 느낌의 식당에서 산나물 비빔밥, 산초 두부구이, 산나물 전에 문경 지역 막걸리를 먹으며 만족해했다. 식사 후에는 옛 추억이 떠오르는 레트로 대중탕을 찾아 뜨끈한 온천을 즐겼다. 어마어마한 규모의 목욕탕에 놀란 두 사람은 알칼리탕, 칼슘-중탄산탕을 오가며 색다른 온천을 체험했다.